곳곳에 추모의 글이 올라왔는데 ‘우리는 여전히 난쟁이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결혼생활이 끝나면 성과가 하락하는 것이다.즉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야 성과도 올라간다.
눈에 씌었던 콩깍지가 벗겨져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첫번째 가설과 원인과 결과가 반대로 바뀐 내용이다.고통이나 피로도 쉽게 잊는다.
즉 행복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다만 기혼자들의 ‘워라밸은 미혼자보다 못하다는 연구발견이 있다.
그 결과 시야가 넓어져서 더 다양한 각도에서 업무나 사회생활에 대해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결혼한 후 가족이 생기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서일 것이다.이에 공감한 윤석열 대통령은 만 나이 사용을 대선 공약으로 내놨고.
그해 12월 송요찬 내각 수반은 세는 나이는 12월 31일생이 태어난 지 하루 만에 2살이 되어 버리는 모순이 존재한다라는 취지로 말했다.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만 나이 일원화를 정부에 건의한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출신이다.
또 북한조차 만 나이를 쓰는 마당에 한국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는 나이를 쓰니 글로벌 스탠더드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다.이제는 달라질 수 있을까.